2013년 7월 30일 화요일

Android Camera device 를 사용한 app 개발 일기

app 개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업무상 android framework 소스를 봐왔었다는 자신감으로 생각없이 막 시작했었다.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은 'app 개발 하는데 대충 웹질하면서 긁어 붙이면 금방 만들겠지.' 였다.

그렇지만 아직 alpha 버전도 못만들어내고 있는 걸로 봐서 너무 자만했나보다.

문제는 아직도 저런 마인드가 좀 남아있다는 것;;;

한 달 가량 개발을 하면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반복해서 깨닫고 있다.

어떻게 class 를 나눌지 어떤 일 단위로 activity 로 쪼갤지 계속해서 헷갈린다.

여튼, 본격적인 개발 일기로 정리를 해야겠다.

3명이서 만들자고 시작했고, 이번 app 의 경우 내가 메인 개발자이다.

처음 한 일

github 만들기
가입하고 사람들한테 권한 주면 완료. 자세한 설정은 동료형님이 해줬다. 평소에 git을 써오던 터라 금방 한 듯 ㅎㅎㅎ

trello 만들기
역시 가입하고 사람들 초대하면 끝. 내가 했다.
알아내야 할 것,to do, doing, done,complete 정도로 관리하고 있다. 조금 엉망이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뭐...

app 개발 환경 만들기
linux 사용하고 있던 거에 android developer site 가서 이클립스만 받았음. 다른 애들은 원래 깔려있었는데 요즘보니 걍 원클릭으로 다 받아지는듯? 게다가 그냥 프로젝트 만들자마자 돌리면 hello world 뜬다. ㅎㅎㅎ 가상머신 쓰기 싫어서 그냥 가지고 있는 실제 기계에 올려서 테스트하기 시작.

app 개발 내용
아마 이 내용이 쭉 이어질 것 같다.

# 버튼 만드는 법 웹에서 긁어오면서 이해했다. 버튼 하나 넣는데도 은근히 귀찮은 작업.
# 다른 activity로 string array list 전달하는 방법. 괜히 putExtra로 고생할 뻔했지만 더 편한게 있었음. 키워드는 putStringArrayListExtra
# intent 날려서 camera app 을 구동시켜 output 얻어오기. camera에 대하여 일체 신경쓰지 않고 mp4 ,3gp 파일을 얻어올 수 있다. 시간제한, 용량제한 가능하고.. 근데 결론적으로 현시점에서는 안쓰게 되었다. 이거는 웹에 예제가 많긴 한데 모르면 괜히 헤맨다. 키워드는 android.media.action.VIDEO_CAPTURE

 to be continue




2013년 7월 17일 수요일

git stash 작업 tip

 stash 활용

오늘 얻은 내용정리

"현재 작업과 상관없는 급한 일을 처리해야할 때"

git stash
vi ... 급한일
git commit -a -m "급한 작업내용"
git stash pop
vi ... 원래 하던 일

stash apply, drop, pop,list 등 사용가능

stash 했던 내용과 현재 내용과 diff  보는 법

git stash show -p stash@{0}

뒤에 stash@{0} 은 stash list 로 확인하여 해당하는 stash 와 비교가 가능하다.